테이블링 - 최원석의 돼지한판 & 서해쭈꾸미 시립대점

회식장소~! 고기 다 구워주심(굽기실력은 약간 복불복……) 가격 저렴하진 않음 900그람에 9만얼마 목살이 맛있다 삼겹도 맛있긴한데 나에겐 너무 기름짐.. 기본으로 청국장이 나오는데 괜찮고 케일장아찌가 부드럽고 맛있다 천사채 반찬은 비추 계란찜도 맛있고~~~ 남의 돈으로 먹으니 넘 마싯음~~~

너무 불친절하다. 제대로 씻겨지지 않은 야채 다 익지도 않은 고기 영업시간대인데 정리되지 않은 테이블..

당귀 쌈 러버 항상 모둠먹는데 질이랑 맛 좋아요 고기 구워주셔서 주변 고기집 많은데 여기만 감 된찌,멜젓,생와사비,통새송이👍🏻 쭈꾸미1인분 추가 가능 근데 일하는 직원분들 항상 느끼지만 너무 불친절해요

직접 구워주는 고기집 삼겹살보다 목살이 맛있엇고 멜젓, 갈치속젓 둘다 나와서 넘 좋앗다 당귀? 씀바귀? 쌉쌀한 쌈채소도 나와서 느끼할때쯤 다양한 조합으로 먹을 수 있다! 따로 인덕션이 있어서 기본으로 주는 된찌도 술안주로 최고 냉면은 진주냉면처럼 육전이 올라가있엇는데 고기먹다보니 좀 느끼해서 육전은 걷어내고 먹엇다

고기 하나는 진짜 끝내준다. 시립대 근처에서 법카 써야할 일 있을 때 무조건 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