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14기준
불친절하고 반찬도 형편없어졌습니다. 땅만진 손으로 반찬 나르고, 인삼주 재활용합니다. 반찬도 그럴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요. 주인 바뀐것 같고요, 이제 이곳도 제 기억에선 역사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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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도에 장안동에 처음생겼습니다. 그리고 이곳본점의 사장 할아버지는 에이급 공무원처럼 늘 똑같이 카운터를 지켰구요. 퀄러티는 일정하고 맛은 늘 정직하며 적당한 농도의 국물과 신선한 양질의 영계가 늘 저를 반겨주죠. 후식 제호탕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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