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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먹다가 찍은 사진이라 좀 비어보이네요
시립대 근처에서 몇년을 먹고 마셨는데, 괜찮은 치킨집이 없어서 결국 가게되는 치킨집이랄까요
흠.. 오자마자 버너에 끓여먹는 신라면과 바삭하게 튀긴 치킨, 치킨에 찍어먹어야할지, 감자에 찍어먹어야할지 모르겠는 생크림, 그리고 다 먹고 나면 서비스로 나오는 팥빙수까지..
어쩔수없이 방문한다고 써놓곤, 쓰고 보니 2차 안주들로는 더할나위없긴 하네요😛
아쉬운 점은 가격은 비싼데 치킨의 양이 너무 조금인점!!!! 2차로 셋이 갔을때, 한마리는 부족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