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 직원 추천으로 방문. 시립대와 접근성이 뛰어나며 음식 나오는 속도도 엄청 빨랐다 (20시기준) 15-20석정도로 아담함.
사케동 먹었는데 안 질리고 먹을 수 있는게 강점이라 생각함. 간장(?)양념이 밥의 중간층에 있고, 김/생양파/와사비를 한 숟갈 한 숟갈마다 베리에이션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매 수저마다 맛이 달라짐. 연어 양도 밥 양이랑 잘 맞다고 생각함.
근데 배가 큰 사람은 다소 양이 적을 가능성이 있고 밥 아래에 간장이 모여있어서 간이 세짐.
지리적 요소를 고려할 때 추천할만한 식당이라 생각.
배배
이가격에 굳이 여길,,?
hwiMaaaan
가게가 협소하고 맛 대비 가격대가 나가는 느낌.
피캍츄
야부리사케동/ 10,000원
무낸.
사케동도 괜찮지만 반돈은 튀김이 맛있음
살구맛
참 애매애매합니다. 나쁘지는 않긴한데... 그런다고 와 맛있다 이런 느낌은 아닙니다. 후문에서는 먹을만하지만 물리기 쉬운 맛 이 거리엔 돈까스 아니면 먹을게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