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대 중식당이라는게 허명이 아닌것 같은 멋진 맛이었습니다.
굴짬뽕을 주문했다가 지금은 굴짬뽕을 안한다는 말씀에 삼선짬뽕 + 군만두 + 최애 맥주 하얼빈 맥주 한병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빨간 짬뽕은 보통 매운맛에 후추맛이 많이 느껴지는 맛들이 많았는데, 이 삼선짬뽕은 아주 신선한 해물맛에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쭈꾸미 머리가 아주 신선한 맛에 쫄깃쫄깃한 느낌이라서 좋았고, 배추가 들어있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좋았습니다.
오픈런을 준비하고 왔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11시반 가게 오픈하면 바로 먹을수있는 정도였어요. 다음에는 가족들과 요리 먹으러 와봐야겠습니다.
Ray
3.8/5.0
깐쇼중새우 맛있었고, 삼선간짜장이랑 류산슬 무난하게 괜찮았어요.
멀리서 찾아올 정도는 아니고, 근처여도 내 돈으로 먹기엔 좀 비싸서 살짝 아까울 것 같은 느낌이에요.
두부백모
마파두부 진짜 맛있다
목소리만큰코치
다른 건 그냥 그런데.. 겨울에 굴 짬뽕은 최고
웅느
대학생때부터 15년 넘게 자주 찾던 맛집입니다
근데 최근들어 맛이좀 약해진듯.. 맛이변한것같아요
음식도 예전보다 훨씬 빠르게나오고
카운터보는 중년의 여성분은 생각보다 그 역할에 맞지않는
서비스 마인드를 가지고있습니다
추억도많고 좋아하는가게인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