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불러팡팡
대학가의 푸짐함을 느끼고 싶다면 여기로
평이 좋아서 갔는데, 대학가 동네이기에 저렴한 가격
보통사이즈 7천원 -
그대신 대부분이 국수라고 보면 된다. 닭 고명은 거의 없음. 육수도 닭의 진한 맛 보다는 후추와 깨의 맛이 강조된 곳. 탄수화물 파티가 부담스러운 요즘에 추가금액 주고 고명 추가하는 옵션이라도 있었으면 했다
챈니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게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정말 맛있어요!!
보통이라면 국수를 시켜 먹지만 이날은 닭곰탕을 먹었는데,
예전보다는 살짝 적은 감동이었지만..
그래도 이곳은 평소에 정말 애용하던 곳이라 별점 꽉 채웠어요!!
밥잘예누 빵쑤
교수님도 학생도 경희의료원 직원들도 회기인들이라면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클래식 맛집
빵쑤 별점 : ♥♥♥ 3.5
회기 맛집 뭐 있어? 하면 꼭 언급될 만큼 맛있다는 건 누구나 다 알 정도니까 맛은 태클 걸 게 없다.
날이 애매하게 추워서 닭칼국수를 먹었는데
사실 단백질 러버인 나에겐 닭살 토핑이 적다고 느껴졌다.
그래도 이 정도 가격에 달달하니 맛있는 겉절이와
뜨끈한 국물, 많은 양의 부드러운 면발을 배불리 먹을 수 있다면 이게 학교 앞이지.
이제는 추워서 못 먹겠지만 내년 여름엔 초계국수를
조만간 저녁에는 전을 먹어보러 와봐야겠다.
딩링링
여름에 생각날만한 무난한 국수집.
웨이팅할 정도는 아니지만 가성비가 좋고 맛이 괜찮아서 올만 하다😗
감자해물파전 필수!!
살구맛
여름에 한번은 여기 초계국수 먹어야 직성이 풀립니다.
장점 : 달달한 초계국수에 고기전, 막걸리까지 먹으면 그만한 극락이 없습니다. 가격도 그리 부담스러운 가격도 아니구요.
단점 : 이런 집일 수록 웨이팅이 생기면 땡볕에 기다려야라는지라, 초계국수를 먹고도 더운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을 합니다.. 기다려야한다면 사람없는 시간대를
노리는게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