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곽반장

곽반장짬뽕(11,000) ‘짬뽕잘하는 집’이라는 상호에 이끌려 삼선짬뽕에 해당하는 곽반장짬뽕을 시켜보았다. 맛은 평균보다는 나은 수준이지만 인상적이진 않았다. 재료는 신선하나 조금은 부실한 느낌. 다음에 재방문하게 되면 간짜장을 먹어볼 듯.

뽈레 내 삶을 인도하시고.. 중식이 먹고싶어서 뽈레 보고 찾아갔는데 간짜장도 짬뽕도 맛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동네 주민분들도 많이 나와서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약간 잘하는 보통 중국집. 사진은 곽반장 짬뽕인데 재료비를 조금 아낀 느낌이 나지만 재료가 신선하며 적당히 맵고 맛이 좋다. 탕수육은 무난함.

이름이 너무 새로생긴 가게같다는 선입견으로 안 갔었는데 불맛나는 짬뽕과 간짜장, 깐풍기가 너무 맛있다. 곽반장 하얀짬뽕 국물 엄청 시원하니 꼭 드셔보세요.

모자란것도 넘치는 것도 없는 간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