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이 쫀득하기도 하고 맛있다
아포가토 맛집으로 중앙대생들에게 유명
케이크는 그냥 평범했다
petrichor
넓고 쾌적해서
공부하는 사람이 많은 카페입니다.
매장 한편에 만드는 공간이 있는 걸 보니
직접 만드시는 거 같은데 먹어본 디저트들 모두
많이 아쉬운 맛이었습니다.
dt
중대 후문길에 꽤 크고 쾌적한 카페. 옛날 라리 스타일의 케이크와 커피를 판매한다. 원두도 고소한 맛으로 괜찮고 테이블이 널찍해서 답답하지 않다.
혼돈의소식좌
바야흐로 17여년전... 대학생 시절 알바했던 곳. 아직도 있어줘서 너무 고맙다. 그때와는 내부가 많이 달라졌지만. 그때 알던 사람들과 오랫만에 추억을 회상하며 방문. 빅컵은 디저트가 짱이에요. 사모님이 직접 만드시니까 꼭 드셔보시길. 그리고 여전히 흐르는 재즈 음악ㅋㅋ
런던쭈굴
업무 보거나 책 읽기에 좋은 카페. 테이블도 넓고 지하 자리는 거의 독서실 같아요.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인데, 오래 앉아있기 좋으니 그렇게 비싸다 싶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