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쪙77
여기 맛집이네요 ㅋㅋ
조량진역에서 400미터 떨어진 순천집 ㅋㅋ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네요 ㅋㅋ
갯장어가 철이라고해서 갯장어 샤브샤브, 탕탕이, 꼬막을 시켜서 먹었네요 ㅋㅋ
마시쪙 ㅋㅋ
seha
노량진은 수산시장만 있는 줄 알았다가 지인 소개로 찾아간 남도 식당. 꼬막 데침, 삼합 등 남도 대표 메뉴를 괜찮게 낸다. 꼬막 직접 까주시는 친절함은 덤. 회식하고 술 왕창 마시기 좋다.
섬노예탈출러
메생이굴국을 먹었습니다.
참기름 몇 방울과 깨가 고소함을 한껏 올려주네요.
굴도 무척 실하고 맛있습니다 🤭
남도음식 특성상 반찬은 제입에 다 짜긴 했지만, 밑반찬도 훌륭하고 정갈합니다.
연포탕, 조개샤브 등도 팔고 있어 재방문의사 있음!
딱 한 점
남도의 정취를 마구 뿜어내는 새조개 샤브샤브를 맛볼 수 있는 곳. 탱글탱글 싱글싱글.
YSL
초복날 몸보신하러 간 순천(家)집! 날이 날이라 그런지 식당 안이 바글바글 했음. 연포탕이랑 장뚱어탕(사실 이건 처음 먹어봤어요 ㅋㅋ) 시켰는데 우선 메뉴를 떠나서 기본 반찬이 넘나 전라도스러운 내스타일 반찬들 뿐이었다!! 사실 기본반찬에만 밥먹어도 한공기 다먹을듯 ㅜㅜ 여기 갓김치는 따로 사고 싶었어요 암튼 젊은 사람보다는 뭔가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오시는거같은데 연포탕도 깔끔 시원하니 좋았고, 장뚱어는 걱정했는데 추어탕이랑 비슷하네요. 가득 들어간 시래기도 우걱우걱 잘먹었습니다 :) 다음엔 옆테이블 사람들이 시킨 낙지볶음을 먹어보고싶네여 비주얼이 장난 아니었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