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바리
네이버지도 보다 뽈레를 보고 찾은 곳.
가지튀김이 그렇게 맛있다고해서 방문했다.
양꼬치, 가지튀김, 소혈관구이, 온면. 총 4개의 매뉴였다.
개인적으로 양꼬치는 보자마자,,
뭐지?? 왜 이렇게 많이 꿰여있는거지?? 색은 왜 이러지.. 얼어있나? 이런 생각을 했다.
양꼬치는 별로였다. 양냄새도 기름도 거의 느껴지지않고 그저 담백했다. 만약 사장님이 그런 걸 노리셨다면..
그저 감탄할 뿐..
가지튀김은 상상이상이었다. 가지를 튀겼기에 특유의 말랑한 촉감은 느껴지지 않고 바삭한 튀김옷과 그 안을 가득채운 고기소의 육즙과 육향이 입안을 가득 채웠다.
랭복했다.
소혈관구이는 삶아나와 조금만 구워 먹으면 됐다.
특별함없는 구이었다. 고소하거나 담백함을 이야기하기에는 느껴지는게 없었다. 짭쪼름한 나의 입맛 때문 일 수도 있다.
온면. 망한 적 없는 무조건적인 그 메뉴.
특히 시원하며 조금 짰다. 두부김치국?? 에서 시원하게 짠 느낌이었다.
가지튀김만 먹으러 다시 가고 싶은 곳이 됐다.
송승바리
네이버지도 보다 뽈레를 보고 찾은 곳.
가지튀김이 그렇게 맛있다고해서 방문했다.
양꼬치, 가지튀김, 소혈관구이, 온면. 총 4개의 매뉴였다.
개인적으로 양꼬치는 보자마자,,
뭐지?? 왜 이렇게 많이 꿰여있는거지?? 색은 왜 이러지.. 얼어있나? 이런 생각을 했다.
양꼬치는 별로였다. 양냄새도 기름도 거의 느껴지지않고 그저 담백했다. 만약 사장님이 그런 걸 노리셨다면..
그저 감탄할 뿐..
가지튀김은 상상이상이었다. 가지를 튀겼기에 특유의 말랑한 촉감은 느껴지지 않고 바삭한 튀김옷과 그 안을 가득채운 고기소의 육즙과 육향이 입안을 가득 채웠다.
랭복했다.
소혈관구이는 삶아나와 조금만 구워 먹으면 됐다.
특별함없는 구이었다. 고소하거나 담백함을 이야기하기에는 느껴지는게 없었다. 짭쪼름한 나의 입맛 때문 일 수도 있다.
온면. 망한 적 없는 무조건적인 그 메뉴.
특히 시원하며 조금 짰다. 두부김치국?? 에서 시원하게 짠 느낌이었다.
가지튀김만 먹으러 다시 가고 싶은 곳이 됐다.
83.
저야 항상 맛없는 동북요리집에 질려있는데요, 맛난 동북요리집에 갈 일이 있어 꽤 즐거웠습니다. 바삭하니 잘 튀겨낸 튀김옷 안에 넉넉히 넣은 고기소가 특징인 가지튀김, 그리고 샤오롱바오가 있기에 시켜봤는데 메뉴엔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가 있지만 되는건 소고기 한 종. 어쨌든 시켜놓고도 이거 가지튀김이랑 같은 소 쓰면 완전 손해인 픽 아니나가 걱정했는데, 그런 일 잆이 다져넣은 당근에서 나오는 단맛이 매력적인 만두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깜빡잊고 꿔바로우 사진을 못 찍었는데 가지튀김에서 검증된 튀김실력에 재채기가 나올 정도로 쨍~한 신맛이 있는 것이 진정 제대로 된 동북식 꿔바로우.
손님들은 대체로 양꼬치 시켜먹는데 먹어 본 일행 말로는 양꼬치도 맛이 좋다고 합니다.
찬미르
가격대비 푸짐한 양갈비.
살짝 아쉬운 가지튀김.
아쉬운 서비스 마인드.
그러나 가성비 인정.
김준민
근처로 옮겼다는 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