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상도면옥

나오자마자 계란부터 먹어서 계란없는상태로 사진을 찍고 말았다 옛날부터 계속있던집인데 한번도 안가보다가 한번가보게 되었다. 함흥냉면집으로 회냉면을 먹었다 맛은 그냥저냥인 함흥냉면집 같이주는 육수가 맛있다 다음에 냉면이 땡기면 육쌈냉면집을 가는걸로

맛있게 먹었는데. 면수도 따뜻하니 좋았다. 집와서 속은 편하지 않았던. 컨디션이 안좋았나보다. 여름에 냉면 제대로 안먹은거 같아서 먹은건데 타이밍이 안좋은.

물대신 주는 냉면육수가 좋아서 두컵 마신. 혼자 오는 어르신들이 많은 집. 소머리국밥이랑 비빔냉면 먹었는데 만족. 맛집의 느낌이 물씬.

대로변에 제법 규모있는 매장이라 매번 궁금은 했었는데 때마침 배달도 가능하길래, 회냉면(10,000)에 물냉면사리 추가(4,000)로 주문을 했더니 거의 냉면 2개가 와버린 😇😇 모두 얇은 면으로 부담없이 호로록 먹기에 괜찮았고, 간재미회가 들어간 회냉면은 적당히 매콤달콤하니 좋았어요 역시 함흥은 회냉면 ~.~ 리뷰들을 보니까 갈비탕도 많이들 시켜 먹는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