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중문 사거리, 부동의 지지고 골목에서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포메라니안 조이가 있는 블랙조이커피.
마음 편히 오랫동안 있을 수 있는 카페로 해외 시골집 같은 공간.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거나 공부 중인 손님이 대부분이라 늘 조용한 편이다.
커피는 무난하고 차는 허브차 여러 종류를 식사처럼 늘 푸짐하게 제공.
볶음밥이 시그니처 메뉴인데 우리는 새우를 먹었고 물처럼 제공되는 차와 똑같이 집에서 재료를 쓸어넣고 만든 듯 풍성한 메뉴.
아래쪽 여행사 사장님이 운영하는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