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은 사랑입니다. 녹차초코빙수야 머 자주먹었는데 아이스크림에 호떡 있는건 고급스러운 맛이었어요. 2900원인데 개인적으론 시장 호떡이 더 취향이었지만 콩가루랑 좋은 찹쌀은 메뉴를 더 다채롭게 만들어 줍니다
천사효니
노량진 횟집에서 회 먹은 후 2차로 설빙! 근처에 있는 베라에 사람이 너무 많아 여기로 왔는데 만족~!
다쟈
설빙은 언제나 사랑이죠. 멜론철 돌아와서 설빙 먹었습니다
프리즘
드디어 떡볶이치즈피자 먹으러 갔다!!!! 주문하고 10분 정도 기다리니 진동벨이 울렸는데 얼마나 떨리던지ㅋㅋㅋㅋㅋㅋㅋ생각보다 떡이 올망졸망하게 생겨서 실망할 뻔 했는데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다. 위에 올라간 치즈랑 접시에 붙어있는 빵이랑 이케이케 해서 먹었는데 초큼 매콤했다. 또 굉장히 익숙한 소스 맛이 뭘까 했는데 가마로강정 소스 맛이었다. 친구도 이 의견에 격한 공감을 했다ㅋㅋㅋㅋ 2명이서 먹었는데 배가 막 고프지도 부르지도 않은 조금 모자란 양이다. 그래서 티라미수 설빙도 시켰는데 달달하게 먹자고 커피는 안 뿌렸닼ㅋㅋㅋㅋㅋ안에도 티라미수랑 똑같은 맛이 나는 뭔가가 들어있었다. 여름에 비해 사람이 많지 않아 자리 잡기도 편하고 와이파이도 있고 실내에 화장실도 있고 좋음!! 떡볶이 먹으러 또 갈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