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창프라자 세번째 투어는 돈까스집 '승勝'.
입구에서 부터 나 노포요 라는 강렬한 주장.
들어가면 사람수 대로 자동주문이다. 단일 메뉴를 고집하는 식당에 대한 좋은 선입견을 돈까스에 베인 마늘향이 충족시켜준다. 물리지 않아 평소보다 오래 먹었다. 9천원이라는 가격도 시세에 비해 싼 편. 돈까스 생각이 날 때 또 들를 것 같다.
나른나른
현금만 받고 대놓고 성차별합니다.
남자랑 같이가니까 남자는 돈까스 세줄, 저는 두줄이더라구요.
항의했더니 무서워서 돈까스 더 주는것도 못하겠다고 비아냥거리시던데 두번다시 갈일은 없을듯 합니다.
김경희
현금만 가능
단골,성별 양 차별하는 듯
돈까스가 수북히 쌓여 나가는 접시보고 내가 메뉴판을 못 봤나 싶어 두리번두리번
돈까스 6000₩ 단일메뉴
난 하나 더 주세요 함 ㅠㅠ
며칠 전부터 돈까스가 눈앞에 아른 거렸기때문에 후딱 2인분 먹고 왔다.
도현
여기 지하 아케이드가 이 근처 직장인들의 점심을 책임지고 있는 곳이군요... 성별에 따라 양을 달리 주시긴하는데 더 달라하면 얼마든지 더 주십니다. (저는 괜찮다했는데도 계속 더 먹으라하셔서 약간 명절때 시골집 내려온 기분도 듭니다)
단골손님이 많아보였지만 1인석도 있어 먹는데 부담은 없어요😋
SUSUNUBIDA
삼창빙딩 아케이드 음식점 [승]
한가지 단일메뉴. 현금만.
지인분께 소개 받고 가본 곳.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잘먹었다.
양 조절 가능하다. 말씀드리면 많이 주신다고ㅎㅎ
맛있게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