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갈매기
공덕에 갔다가 그냥 들어갔는데
오 맛있는걸!?
국수는 한입거리로 나오는데 두번째판 먹을때 시켜서 고기와 냠냠 먹는것 추천
또빙
20년전에도 지금도 맛있는 가게
예전 철길 뚝방 옆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고
지금은 적절한 양념이 되어있는 갈매기로 맛있게 먹고 있는 가게입니다
쥬
여전히 시끄럽고 여전히 맛있네요!
이 골목에서는 매번 가는 곳만 가서.. (바로 여기 장수갈매기)
혹시 다른 곳 추천할 만한 곳 있으면 알려 주세요😝
사실 어디를 가나 다 비슷비슷할 것 같지만요 ㅎ_ㅎ
쥬
📍 장수갈매기 [서울/공덕]
마포갈매기 골목에 있는 장수갈매기 본점입니다! (분점은 없는 것 같은데 본점이라는 표현이 있네욤 ‘ㅇ’)
구워 먹는 고기는 생>>>양념인데 마포갈매기는 종종 생각나더라구요ㅎㅎ 뭔가 꼬들한 양념갈비같은데 그냥 먹으면 별 감흥이 없고 꼭 상추 쌈에 계란찜 싸서 같이 드시면 맛있습니다!!! 김치랑 파절이 넣고 구운 계란이 절대적인 킥 역할을 합니다💛
열무국수는 싼게 비지떡이라고 정말 비추입니다ㅠㅠ 주문하자마자 나온걸 보면 미리 만들어 두는 듯한데 면도 다 불고 맛이 없어요..
결론적으로는 좋아요와 별로예요의 사이로 참고해주세요 :-)
마르슬랭
여긴 참 시끄럽고 후딱 먹고 2차 가기 좋은(?) 곳.
다닌지 10년은 훨씬 넘은거 같은데 여전하다 ㅋㅋ
고기 인당 1.5인분씩, 신김치 넣은 테두리 계란찜 싹
긁어 먹고 소주 각 1병 하고 2차로..(더 시키면 2차 못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