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내부와 상식적인 테이블 간격… 흘러나오는 블루스…
가성비 있는 가격까지… 절대 지켜 🥺
다들 이 동네 어디 갈 곳 없으면 들러보시기 추천해요 블루스하우스 ~~ 😚
세도바
여름밤 만끽하고 왔다. 노래도 장소도 너무 좋았다❤️ 누군가는 올드한 취향이라고 하지만 나는 늘 이런 엘피바가 좋더라.
돼지감자
그렇게 프로그 하이볼 바를 나와서..
그냥 무조건 사람 없는 곳 가자! 하고
바로 건너편 블루스하우스로 갔어요
일단 센스터지는 간판이 넘 맘에 들었고
한적해서, 노래가 좋아서 대만족했습니다.
배가 좀 고팠던 터라.. 소세지랑 팝콘 시켜서 열심히 먹었어요. 칵테일은 진토닉이랑 마가리타 마셨어요. 술 맛은 기억 안 나고 팝콘이 존맛이었다는 것 밖에..
다 차치하고 주말 망리단길에서
조은 노래와 함께 이런 한적함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넘넘넘넘넘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