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마포역 근처에 위치한
현래장 다녀왔어요
50년 이상 된 노포 맛집이고
저는 옛날 짜장면을 너무
먹고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수타면은 정말 오랜만에 먹어
보는데 주문하자마자 오 분도
안 돼서 굉장히 빠르게 메뉴가
나왔고 메뉴판에 요리가
굉장히 많았어요
옛날짜장답게 재료들이 굉장히
큼지막했고 특이하게 커다란
단호박이 들어 있었습니다
특히 수타면이라 면의 굵기가
조금씩 달랐고 다른 후기에는
감자가 들어 있다고 하였는데
오늘은 감자가 없었어요
간은 적당히 심심한 수준이었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리뷰에 호불호가 많았는데 저는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달국
수타면과 다양한 종류의 짜장면
쟁반보단 일반, 가격도 괜찮고 전반적인 요리도 괜찮음
룸도 많은 편
수타면이 난 좋은데, 애들은 싫어함;;
롱키
음식들이 보이는것보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불향 느껴지는 짬뽕 국물이 맛있었음
🧞♂️
#팔보채#탕수육#새우볶음밥
그냥저냥 평범한 중국집 맛!
새우볶음밥에서 약간의 비린내가 났다..
로마
수타면 굵게 나옴 칼국수 면 같은데 쫄깃함 짜장은 좀 느끼하면서 옛날 느낌 한번은 먹어 볼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