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콩국수 ♥ ♥ ♥ ♥ 서리태 콩국수로 보이고, 고소한데 참깨를 들이 부으셔서 고소한 맛으로 지배된다. 직접 갈으신 콩 물에 적당히 간이 되어 있고 토마토 토핑으로 편파적 가산점+++
제이미
✅ 설렁탕의 근본, 김치까지 맛있었던 맛집
상수역에서 간단한 저녁 메뉴로 고른 장소.
설렁탕과 소머리국밥 정도의 메뉴가 주력인듯 하고
나는 설렁탕, 짝꿍은 소머리고기가 같이 들어간 섞어탕을 주문.
설렁탕은 얇게 썬 고기만 들어가서 조금 아쉬웠지만
섞어탕은 두툼하고 적당히 기름진 소머리고기가 내 취향이었다!
국물도 처음엔 많이 슴슴했는데 소금, 후추 간만 잘 맞춰도 취향껏 잘 먹을 수 있다.
거기다 설렁탕의 근본인 깍두기와 김치가 시원한 맛이 나는게 너무 맛있어서, 밥+소면에 곁들여먹기 최고 좋음.
사장님 부부도 너무 친절하시고, 먼저 잘 챙겨주셔서 편안한 분위기☺️
종종 상수역에서 따뜻하고 맑은 국물 땡길때 가게될 듯!!
NYc🌿
동네 맛집으로 적당한 작은 설렁탕집. 가끔 점심에 생각날 것 같다
하하
동네 밥집으로 적절. 국물은 뼈 우린 맛이 살짝 강해서 콤콤하고 고소하다. 고기는 특별나지 않고 설렁탕은 좀 퍽퍽한 편. 씹는 느낌은 소머리 쪽이 대체로 더 괜찮은 듯. 겉절이는 단맛이 느껴지는 가벼운 맛으로 부담없이 곁들여 먹기 좋다. 고민 없이 한끼 때우기 괜찮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