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마파두부덮밥에서 느껴지는 두반장 맛이 매우 굿굿. 삼선짬뽕은 국물이 아주 깔끔해서 해장에도 좋고 식사로도 부담업구.. 오래된 가게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올리뷰
면이 수타면스럽다.
짜장은 좀 많이 짰음.
솔직하게 써보지
간만에 너무 맛없게 먹었던 중국집…
외관이 무척 오래된 노포 느낌으로 맛있어보여서
짜장면과 짬뽕 고민하다 결국 짬짜면 주문했는데 둘 다 별로…
면이 특이해요. 마치 얇은 수타면 같은 느낌인데
다 떠나서 일단 양념이 제대로 되어야…
짜장면은 고춧가루 안 뿌리면 밍밍해서 진짜 뭔 맛인지 모를 맛이고
짬뽕은 무난하긴 했는데
재료를 뭘 어떻게 정리해서 넣은 건지
오징어 눈 위에 그 딱딱한 부분만 여러 개 들어있었는데
그 마저도 잘 손질안되어서 계속 딱딱한 부분을 남몰래 뱉느라 고생했네요.
탕수육은 쏘쏘 무난했어요.
맵찔이
절로 업력이 느껴지는 간판과 인테리어를 믿고서 도전해본 시향, 이날 주문했던 요리류(탕수육, 당면잡채)와 짜장 모두 괜찮았네요 전반적으로 간도 적당하니 식사/안주 모두 잘 어우릴 것 같은 느낌쓰
짜장 면발이 뭔가 손칼국수면? 같은 느낌인지라 요 식감도 신기했읍다 그저 마감이 21시라는게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일듯;;;
ㅎㄴ
짬뽕 짜장 둘 다 양이 좀 적은 편인데, 면이 엄청 쫄깃해서 인상적이었다. 칼국수면 느낌 남. 다른 분의 포스팅처럼 테이블은 좀 끈적이는 편. 점심에 가기 좋은 동네의 무난한 중국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