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연속 작가...
단독 건물이라 화장실 가기 좋고
패드 주문이라 편하고
24시간 영업이라 눌러 앉아있기 좋고..
킁삼씨
홍대.작가
안주 비싸다 술집이라지만 사이드 메뉴마저 기본이 만원대라니;
가격은 비싼데 특별한게 없는 오천원짜리 안주를 이만원에 파는듯한집
양도 일반 술집 절반에 짜기만함 기본안주도 굴뚝과자뿐
손님이 거의 없는 시간대에 좌석이동도 안된다하고
그건 규정이라 치자....
메뉴에 주말에 손님대기가 있을 경우 사이드메뉴를 제외한 추가 메뉴를 필수로 주문해야하고 그러지않을 경우 2-3시간 후에는 나가야한다는 공지가 어디에도 없었는데
소주를 5천원에 오뎅탕을 2만원에(양이 많지도않다...ㅋ) 팔면서
소주를 십분전에 시킬땐 아무 얘기도없다가
소주 주문후 십분후에 와서 메뉴를 추가하던가 나가라더라....
미안한표정도 아니고 당연하다는 듯 요구하던;
배는부른데 사이드 메뉴는 불가능하다하고 보통 메뉴는 기본이 2만원인데 둘이서 배부른데 주문하긴 애매하고 결정은 5분내로 하라하고....;
5천원짜리 소주 주문하고 반잔씩 두잔 따르고 쫓겨나듯 나온;
다시는 안갈 계획이다
소주를 주문할때라도. 아님 메뉴에 고지해주면 참고해서 진즉에 나갔을텐데
사이드메뉴도 기본이 만원 만이천원인데 사이드는 불가능하다하니 더 어이없더라
홍대니까. 원래 그런곳들이니까 싶다가도 화가난다
손님들 대하는 직원들도 표정 말투 다 기분나쁘고 말하면서 바쁘다고 등 휙 돌리고
기본조차 갖추지 못한 그런 가게
다시는 절대로 안갈곳
요미
그냥 무난한 술집 .
이가쵸란
[작가 / 홍대]
그냥그런 주점(?)
그리고 하나키자구라 추천해줘서먹엇는데
내취향아니엿다 ㅂㄷㅂㄷ
안주는 차돌박이 숙주볶음이엿는데 맛낫음
단, 화장실가기가 불편함 ㅠ
한 층내려가야해서
친구들 많을 땐 여기 갈만함
mimii
유린기 맛있다. 그렇다고 유린기 먹으러 굳이 가진 않아도 되는데 새벽에 홍대에서 갈만한 곳 중엔 좋다. 사실 유린기 먹으러 굳이 가고 싶다.
(근데 왜 가게 이름이 작가야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