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로고
공유하기
서울 마포구

테이블링 - 원조 기사님분식

원조 기사님분식

3.6/4개의 리뷰
영업 전
  • 메뉴
  • 리뷰 4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0:00 ~ 03:00
브레이크 타임
오늘
14:30 ~ 18:00
정기 휴무일
-
전화번호
02-706-7825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마포구 대흥로 98
매장 Pick
  • 분식
  • 기계우동
  • 짜장면
  • 백반
  • 비빔밥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6

  • 추천
    50%
  • 좋음
    50%
  • 보통
    0%
  • 별로
    0%
리얼평가리뷰 서비스 뽈레를 통해 수집된 리뷰입니다
리뷰 4
전체보기arrow right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보증서지말자구분점
    리뷰 이미지 1
    리뷰 이미지 2
    리뷰 이미지 3
    오랜만에 잘 먹고 갑니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Partenopei구분점
    리뷰 이미지 1
    리뷰 이미지 2
    리뷰 이미지 3
    그간 갔던 기계 우동 가게 중에서도 국물이 제일 깊게 우러난 집입니다. 육수에서 멸치가 잘 우러나왔으며 어묵도 적당히 탱탱하게 잘 익혀져 나와 입 넘김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국수 위 어묵을 먹을 때 심심하지 않게 하려고 찍어 먹을 겨자 간장 소스도 같이 주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짜면밥의 경우엔 오른쪽엔 짜장면 왼쪽엔 계란 후라이가 올려진 짜장밥이 있습니다. 후라이 노른자를 터트리고 고춧가루, 짜장, 노른자가 섞인 밥 한 숟갈을 뜨면 이만한 조화가 없습니다. 사람의 양에 따라선 둘다 1인분으로 나오는 게 아닌지로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저는 각각 0.75인분 정도로 여겼습니다. 고물가로 인해 점심 메뉴가 만 원이 넘는 점포들이 수두룩 한 점입니다. 그런 면에 있어 가격들의 메뉴가 5~6500원대에 양도 괜찮은 가게가 있다는 점은 매우 감사할 따름입니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냠냠보살구분점
    짜장4천 우동4천 짜면밥 5천 어른들이 좋아하셔요 ㅋㅋ 맛은 평범합니다 #가성비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Luscious.K구분점
    리뷰 이미지 1
    리뷰 이미지 2
    리뷰 이미지 3
    리뷰 이미지 4
    리뷰 이미지 5
    리뷰 이미지 6
    리뷰 이미지 7
    리뷰 이미지 8
    리뷰 이미지 9
    리뷰 이미지 10
    리뷰 이미지 11
    리뷰 이미지 12
    리뷰 이미지 13
    리뷰 이미지 14
    리뷰 이미지 15
    리뷰 이미지 16
    리뷰 이미지 17
    리뷰 이미지 18
    리뷰 이미지 19
    #서강대 #대흥동 #원조기사님분식 "40년 기사님의 친구" 1. 서강대 후문 대흥역 지역은 <기사식당> 밀집지역이다. 재미있는 것은 모두 비슷 비슷한 메뉴들로 경쟁을 하는 것 같지만 또 각 가게마다 나름 독특한 컨샙을 가지고 있다. 가장 유명한 식당은 서울에서도 바지락 칼국수로 유명한 <순이네 바지락칼국수>인데, 역시 이 라인에 속해있다 2. 본인도 가끔 이곳 기사식당 지역에 와서 끼니를 해결할 때가 있는데, 올 때마다 모든 가게가 뛰어난 가성비와 적절한 맛을 가지고 있어 매력이 통통 넘치는 지역으로 인식을 하고 있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이 지역 기사식당들을 순차적으로 리뷰해 보고 싶다. 3. 이 라인에서 굉장히 독특한 메뉴의 분식집이 있는데, 40년 업력의 <원조기사님분식>이다. 주력 메뉴는 짜장과 오뎅국을 이용한 국수와 밥이고 거기에 비빔밥도 인기메뉴다. 가격은 모두 4,000원에서 5,000원 수준이고 양도 기사식당인만큼 꽤 넉넉하게 주신다. 당연히 셀프반찬코너의 넉넉한 반찬들과 식후 무료 커피믹스까지 기사식당이 갖추어야할 덕목을 모두 갖추고 있다. 4. 여기서 끝이라면 굳이 리뷰를 쓸 이유는 없다. 그런데 음식이 참 푸근하다. 이집 시그니쳐 메뉴 중에 하나가 5,000원의 <짜면밥>이다. 이집 "최고가" 메뉴이기도 하다 ㅋㅋ 짜장면과 짜장밥을 한 접시에 주시는데 황송하게도 짜장법 위에 계란후라이 반숙이 올라간다. 이 비주얼에, 이 가격의 식사를 누가 거부할 수 있을까? 5. 집짜장 같은 푸근한 짜장에 건더기도 넉넉하고 면과 밥의 인심도 좋다. 양이 꽤 많다. 바로 뽑은 쫄깃한 기계국수 면빨도 좋다. 다만 좀 단 것은 나에겐 아쉽다. 6. 짜장면밥을 정식 메뉴로 판매하는 집은 예전 종로의 <일번지> 이후로 세 번째로 발견을 했다. 작은 가게들에서 이런 융합메뉴들이 발견이 되는데, 저렴하지만 푸짐하게 주시려는 주인장들의 마음이 담긴 메뉴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7. 이집 진짜 맛있는 메뉴는 <오뎅우동>이다. 주문하자마자 직접 뽑는 기계우동은 면강화제가 많이 들어간 색이 아닌 흰색임에도 쫄깃쫄깃하다. 오뎅국물은 멸치국물에 오뎅을 넣고 푸~~욱 끓여낸 고소한 오뎅맛이 들어간 국물인데, 요즘 젊은 분들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는 향수가 느껴지는 풍미가 좋다. 오뎅도 한소큼 고아낸 듯 조금 퍼진 식감이지만 중심의 쫄깃함은 유지한다. 신선한 느낌 보다는 구수하고 푸근한 느낌을 주는 맛과 식감의 오뎅국수다. 양도 충분하고 맛도 좋고 해장으로도 기가막히다. 가격도 4,500원 8. 기사식당에는 매력이 있다. 프렌차이즈도 아니고 각각 가게마다 나름의 맛 비결이 있고 메뉴의 독특함이 있다. 이집도 주인장의 인심과 매력으로 40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기분 좋은 식사였다> #동네식당응원프로젝트 #맛있다빌런프로젝트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top100

테이블링 앱으로
더 자세한 정보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