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라슈
로스, 양념으로 이원화된 메뉴입니다. 가족식사로 가서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석슐랭
우리가족 오리고기 외식을 담당하는
노부부 사장님의 뚝심있는 오리집.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신선한 오리.
로스구이를 시키면 마무리로 오리탕까지...
도심 속 향토적인 분위기 느끼며
가족외식 하기 참 좋아요.
이번엔 젊은 커플들도 꽤 많았는데
다들 행복하게 드시는 모습이 훈훈했어요:)
대흥~공덕라인에서 고기가 땡긴다면!
ㅡ 오리고기 : 토담오리숯불구이
ㅡ 목살 : 육림촌연탄구이
ㅡ 돼지갈비 : 우림집 or 조박집3
ㅡ 양갈비 : 램랜드
석슐랭
가족 외식장소로 딱인 생오리 로스집!
서울 한복판에 정겨움이 남아있는 황토집.
샘오리 로스를 시키면
푸짐한 오리탕도 나오고요.
오리고기가 술술 들어가는데,
배 터질 것 같은데
또 마무리 오리탕까지 술술 들어가요.
고기 질도 좋고, 가격도 착하고
사장님 부부의 인심 가득한 따뜻한 곳이라
가족 외식 장소로 추천 드려요.
제가 부모님, 아이들과 가끔 외식하는 곳으로
항상 기분좋은 추억을 쌓아가고 있는
동네의 소중한 보석이랍니다.
소소한 팁은
술 안 시키면 유죄고,
생오리로스 주문 시 후추 간을 빼달라고 말씀드리면
신선한 생오리의 진가를 더 느끼실 수 있어요:)
98년도부터 이 자리에서 쭈욱 유지중이신데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성업하셨으면 좋겠어요!
석슐랭
이런 훌륭한 생오리집을
도심에서 만나다니요!!!
한 입 먹고 음~^^하면서
바로 다음번엔 부모님 모시고 와야겠다 싶었어요!
가짜 오리, 훈제 오리가 판치는 세상에서
98년부터 꿋꿋이 한자리에서
오리에 대한 진심 하나로 이어온 노부부 사장님의
애정 가득한 공간이었어요.
생오리로스(뼈포함 620g이상) 시키면
오리탕까지 나오는데,
생오리와 오리탕 모두 훌륭해요.
건강과 맛 모두 챙겼어요.
입맛 까다로운 4살 아들,
오리 싫어하는 아내까지도
모두를 사로잡았네요.
잊을 수 없는 아주 훌륭한 외식이었어요^^
분위기도 도심 속인데도
마치 시골 황토집에서 먹는듯한
향토적인 분위기도 참 좋았어요.
친절한 노부부사장님은 덤.
식당 손님들도 대부분
동네주민분이거나 단골분들이었어요.
동네에 훌륭한 곳이 있다니,
이제라도 알게되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뵐게요^^
라팡
대흥역 토담오리숯불구이.
요기 맛있는데 왤케 사람이 없죠??
입맛 다 다른 식구들이 그나마 공통적으로 먹는 오리고기..
멀리 갈 순 없어서 근처로 찾아보다가 빠알간 생고기가 맛나 보이는 토담오리숯불구이집으로 예약!
2014년 이후로 후기를 찾아볼 수 없어서 좀 걱정했지만 먹어보니 맛있음!!
장아찌류도 다 맛있고 오리 다 구워 먹으면 오리뼈를 넣어 끓인 칼칼한 오리탕도 주신다!!
생오리로스 38000원😋 계속 들어간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