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덕이 설렁탕

덕이설렁탕에서는.. 특 도가니탕 혹은 설렁탕을 먹어주세요.. 일반 사이즈는 뚝배기가 베이비 사이즈이셔요 초계국수는 묘한.. 비린내가 나서 비추.

무난한 설렁탕이지만 기름이 좀 많네요 (고기도 차돌 들어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너무 비싸짐 설렁탕 만천원 이날 김치는 양념이 따로노는 느낌이였음 오히려 김치만두랑 같이먹는게 더 간이 딱임

성산동에서 설렁탕을 먹기란 진짜 어려운 일. 뽈레 보고 찾아갔는데 설렁탕은 나쁘지 않았지만 8천원 치고는 내용물이 살짝 빈약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김치가 정말 맛있었어요. 그러나 매장이 바닥에 앉는 좌식이라 신벌 벗고 들어가야 하는 점이 별로였고 더군다나 벗은 신발을 올려둔 신발장이 100년은 된듯 주저앉기 직전의 상태이고 가정집을 터서 개조한듯한 실내가 깔끔한 인상을 주진 못하는것 같았습니다. 결론: 성산동에서 설렁탕 먹고싶은 분께 추천. 비위 약하신 분들은 비추.

★월드컵북로 최애식당★ 회사 점심시간이 촉박할 땐 택시까지 타고 와서 설렁탕을 먹고 갔을 정도로 좋아하는 곳. 직장동료 중에서는 같이 택시타고 가자고 제안 할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도, 그닥이라서 안 먹겠다는 사람도 있어서 호불호가 나뉘는 편인가 싶기도 하다. 주로 점심식사로 방문을 하는 편이라서 만두설렁탕 (₩10,000) / 설렁탕(아마₩8,000 ??)만 먹어봤는데 (사진은 만두) 물론 만두설렁탕이 더 맛있다 ㅋㅋㅋㅋㅋㅋ 오래된 건물인데 비해서 매장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 처럼 보이고. 반찬으로 나오는 메뉴들도 맛있어서 (한번은 콩나물무침을 3그릇이나 비우는 테이블도 본적있다.) 날이 춥든지 덥든지 꾸준히 찾게되는 설렁탕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