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
카페들르기 전 들른 엄마손칼국수
칼국수 먹기로 하고 왔지만, 일행은 작업이 조금
늦게 끝나서 먼저 시킴.
동료는 유트브 인스타 맹신자인데 여길 링크띄우니
반응이 미지근한게 일부러 늦는 것 같은 합리적의심하며 메인에서 벗어난 떡만두에 작은 밥 시킴…
육수가 똑같다는데 기가 막히게 육수가 아재취향.
요즘 칼국수 혹은 여러 국물요리집이 갈수록
시판육수를 섞어쓰는데, 그런 느낌 단 하나도 안남.
육수가 여의도 마포 일대를 바르고 남음.
뒤늦게 합류한 동료느님은 칼국수 시켜드림.
엄청 까다로운 동료느님은 “이야…뭐야?”
라고 질문아닌 감탄함.
김치를 꼭 익혀 먹는 동료느님이
무김치를 너무 먹어서 반찬값 더 드려야하나
미안할 정도로 가격이 저렴한데 맛은 고급스러움.
왜 뽈레에서 조용하지?
매장을 둘러보니 동료제외
나를 포함 모두 아재들…이라
다들 조용히 먹고 또 오는 숨찐맛인듯함.
사장님들께 조용히 마음속으로 내 별점은..
별이 다 섯 개…날려드림.
저번에 한입 찬스 못했던 비빔국수 먹으로 또 올것임
Record
뽈레에서 평점 낮아서 별론가했는데…
최근 포스팅이 좋아서 와봄.
홍빱님은 칼국수를 드셨는데,
난 팥죽에 요즘 꼿혀서 팥칼국수!
주문하니 사장님이 간을 맞혀줄거? 직접 하실거?냐고 물어보셔서 잠깐 고민하고 사장님 솜씨에 맡김.
음…여긴 전혀 간이 안되었다면 여기서
만들겠구나 명탐정 코난 빙의하면서 음식 기다림.
눈 오는 오늘과 매장안 음악이 미치게 잘어울림
이 매장안에 나뿐이라 매장을 슥 보고 주방을 보니
젊은 사장?님이 칼국수를 썰고 있음.
그렇다면…손.칼.국.수?!
그러네 상호명이 엄마 손!칼국수 라는 걸
상기시키고 있는데 팥칼국수 등장함.
와우…팥국물 간 제대로.맡기길 잘한듯
그러나 난 백종원스러워서 설탕 한숟갈 더 투하.
이가격에 이맛에 왜 나는 이 곳을 지나쳤을까?
새알팥죽이 있었다면 주 3일 먹을텐데.
내가 먹는 중에 들어온 학생이 옆 테이블에서 비빔국수 먹는데 엄청 맛있게 드시네…한 입만…
당연히 못 얻어 먹어서
이번주 친구랑 또 올 예정.
맛집을 두고 왜 타지역 다른동네를 갔지?
종종 지나쳤는데 먹과장이 여기 맛있다고 했는데…
등잔밑이 어둡다는 게 이런거구나 싶음.
홍빱
공덕에서 경의선 숲길을 따라 대흥역 가는 방향으로 가다보면 있는 엄마손칼국수
칼국수 외에 잔치국수, 콩국수, 비빔국수 등 각종 면류를 파는 곳으로 직접 반죽한 면과 멸치육수, 아주 매콤한 다대기가 기가 막힌다
다대기 만드는 법은 진짜 배우고싶음 ㅜㅜ
칼국수 먹는데 배추김치가 없어도 생각보다 괜찮구나를 느끼게 해준 곳 (물론 처음엔 또잉? 했지만)
가격대는 처음 갔을때보다 좀 올랐고 (원래가 엄청 저렴했다)
어느순간부터 칼국수에 숙주가 들어가고
오늘 오랜만에 갔더니 옛날의 석박지? 가 있어서 은근 반가웠던
꽤 오랜 기간동안 무김치 말고 무말랭이가 나왔는데 그도 나름 칼국수와 색다른 조합으로 잘 어울렸다
이러나저러나 이 동네에서 좋아하는 칼국수 집으로는 제일 오래된 듯!
LAMBDA
콩국수는 가격과 맛이 천차만별이라 가격대를 항상 의식하며 먹는다. 여기는 8,500원. 콩의 풍미도 가격대에 걸맞는 정도로, 소금 또는 (여기는 있는) 설탕을 상당히 가미해야 할 맛이다. 그나마 콩의 텁텁함이나 비린맛이 튀어오르진 않는다. 면은 부드러운 편이다.
흐물이
진한 멸치 육수가 인상적인 칼국수.
가끔 이런 손칼국수가 땡길때가 있음.. 비빔국수도 새콤달콤 맛있었음. 가성비가 좋아서 한 끼 뚝딱 먹기 적절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