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정총무의 책책책을 읽읍시다에 나온 공간!
그치만 충격적 상태의 머그잔을 보고 말잇못☹️
소심한 인프제는 암 말 못하고 속으로 조용히 손절쓰..
치즈케이크가 맛있다고해서 주문했는데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준 듯 서걱서걱 씹히고 시판 제품같은 맛이었어요
상수 근처에 갈만한 카페들이 많이 사라져서 아쉬워요
먹고마시고또마시라
오오랜마안에에 라떼는 말야를 시전하고 싶은 ㅋㅋㅋ 커피맛은 모르겠고 분위기에 취한다는 것…! 이 골목 자체를 진짜 오랜만에 오는 것 같아서 추억에 잠긴다구여
sool
우린 왜 시키는 것마저 제각각이야
망설임 없는 초콜릿 보이와 나초 앤 펌킨 걸
제이미
✅ 상수역의 참새방앗간이 있다면 이리카페!
낮밤 불문하고 작업공간으로 딱 좋은 상수역 부근 카페.
마포구답게 힙한 사람들도 많고, 공간도 힙하지만 아늑해서
글쓰거나 영감이 필요한 작업을 할 때 제격.
어제는 날이 더워져서 간만에 커피와 잭콕을 마셨고 저녁대신 떡볶이를 주문했는데
떡, 오뎅도 넉넉하고 파랑 양배추가 잔뜩 들어간 떡볶이라 너무 행복쓰😍
상수동 골목을 오래오래 지켜줬으면!
가니마니할땐가자
상수동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
노트북작업하기에 너무 좋고 소소하게 수다떨기에도 좋다.
노래선곡은 말할것도 없고 가게 분위기까지 완벽
오늘은 따뜻한 두유라떼를 마셨는데 커피까지 너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