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절미
✔️빠네크림
✔️너구리리조또
✔️마늘크로와상
봉대박=빠네 크림파스타죠.
이 곳을 방문할 때마다 빠네는 필수였어요.
9년 만에 먹었던 빠네는 그 때랑 별 차이가 없었어요.
추억의 맛이에요.
페퍼론치노를 넣은 건지 적당히 매콤느끼한 맛이에요.
너구리리조또는 의외로 괜찮아요.
너구리 라면과 다시다도 들어가서 비주얼은 좀 그렇지만 라면을 넣은 리조또라 그런지 맛은 보장돼요.
라죽에 크림과 페퍼론치노인지 고춧가루인지가 들어가서 매콤한 크림 리조또를 먹는 것 같아요.
마늘크로와상은 배달로 받아 먹어서 그런지 마늘 소스가 조금 뭉쳤지만 맛있었어요.
가끔 빠네 시켜 먹어요.
빵박사
봉골레에서 너구리 맛이 나요.... 희한
불고기 봉골레 10.900원
재방문은 글쎄요? 식전빵도 무료고 음료가 무제한 같은데 저는 탄산을 안먹어서....
건너편에는 양 카페가 있어요!
디케
바로 옆에 롤링파스타가 있는데.. 이 가게가 계속 잘될까? 그런 의문이 들었어요. 양이 많은 느낌도 아니고, (조금 많이) 자극적인데다가, 가게가 뭐랄까.. 오래된 폐교 놀러간 느낌이에요..
하이5
추억의 봉대박 스파게티 아시나요? 10년전 ! 홍대 놀러갔다 하면 늘 들렀던 봉대박스파게티가 아직도 영업중인걸 확인하고 혼밥하러 다녀왔어요 예전 위치, 인테리어 그대~로 바뀐 것 없이 있더라구요! 예전에는 메인메뉴를 제외하고 제공되는 것 들이 1. 음료 무한리필 2. 마시멜로우 구워먹기 3. 크로아상 4. 빙수 이렇게 있었는데요. 빙수 제외하고는 다 그대로 주시더라구요. (마시멜로우는 셀프로 바뀌었어요.) 제가 주문한 메인메뉴는 봉골레 (6,900) 한메뉴만 조지는 스탈이라 늘 같은 것만 먹게 돼요 ^^; 봉대박 봉골레는 기본적으로 매콤해요. 맵기 조절은 가능하니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미리 말씀하세요! 한국식 파스타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봉골레파스타 ! 파스타와 칼국수의 중간 어디쯤인 것 같은 맛이에요. 맛도 옛날 그대로 ! 추억팔이 하면서 혼밥 맛있게 했는데 아쉬운 점이 .. 가게에서 오래된 호프집 냄새같은게 나요 ㅠㅠ 이게 젤 아쉬운 점 ..
진리
어릴때부터 친구의 최애 음식점이어서 이친구 만날때마다 여길 꼭 갑니다.ㅎㅎ…메뉴가 점점 많아지지만 다른걸 시키면 망한기억에 무조건 봉골레만 시킵니다. 봉골레는 자극적이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