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36.5도 여름 동쪽점

기대했는데 걍 그랬음 심술 이 있는집이라 좋았고 안주는 걍 그럼 좀 비싼듯

거양이 때문에 객관적인 평가가 전혀 안됨… 핵귀여운게 엉둥이 자꾸 나한테 들이밀어서 팡팡 쳐달라고 시위함… 만족스러워지면 배를 까고 40초 쉬다가 사라짐(?) 고양이때문인지 야끼소바랑 닭강정도 제법 맛있게 해치움 소주가 없어서 ㅜㅜ하지만 생맥주도 물비린맛 없이 좋고, 진토닉도 좀 더 쎄게 말아달라 부탁하면 니즈를 맞춰주심… 헤헷 혼술하러 종종 올듯

무난히 맛있었는데 바쁜 시간에 사장님 혼자 하시고계셔서 인사 안하셨고 메뉴판도 안가져다주심 ㅎㅎ;; 그 외에는 볶음우동 술 괜찮았다

무난함

여기는 .. 볶음우동 말고 먹어 본 메뉴가 없어요 근ㄷㅔ 볶음우동이 정말 자극적이고 맛잇어요 고양이가 귀여워요 단점 고양이들 보고 잇으면 우리 집 고양이 보고 싶어서 집에 빨리 가고 싶어짐 가게 안에서 계단 올라가서 옥상에서 담배 피울 수 잇고 화장실은 가게 안에 잇어요 깨끗함 세면대는 밖에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