쁜지
연남동이 현재의 모습이 되기 전 연남동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업체 중 한곳이 연남동을 떠난다 하여 들러 보았습니다.
그렇게 홍대권을 드나들면서 묘하게 툭툭과 소이연남을 한번도 가지 않았다는게 제 스스로도 신기 하긴 합니다.
툭툭은 가격은 약간 높지만 고기나 면의 볼륨감이 좋습니다.
맛은 지금 시점에서는 평이하다라고 평을 허게 되지만 10년전 15년 전에는 확실히 이만한 완성도를 가진 동남아 식당이 없었을듯 합니다.
폐점이 아닌 신사동으로의 이전인데.
현시점에서 신사동에서 동남아 음식점의 이전은 약간 모험이 아닌가 싶습니다.
capriccio
같은 자리에서 꾸준히 영업하는 태국 음식점. 지하 매장일때부터 추억이 있어서 그런가 요즘도 가끔 가는데 예전보다는 손님도 덜하고 웨이팅 없는 날도 많다. 네이버 예약하면 도착할 때 웨이팅1번으로 올려줌 (자리를 미리 세팅해주는 예약 개념은 아님) 똠양꿍이나 그린커리 좋아하고 가끔 시즌메뉴나 고기메뉴도 추가하면 조합이 좋다. 면이나 밥 따로 추가할 수 있어서 여러조합으로 먹을 수 있는게 좋음.
빵감자
나의 마음속 1등 푸팟퐁커리 맛집🍛
여긴 정말 푸팟퐁커리 먹으러 N번째 방문한 곳🙂↕️
소프트크랩이 고소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양념이 진해서
딱히 다른 데 찾을 필요 없이 이 집만 가게 된다.
나에게는 푸팟퐁커리 1등 인정🔥
그리고 랭쌥!!
첫 랭쌥이 이곳이었지.. 랭쌥도 훌륭.
시콤.? 중독성 있는 국물에 고기도 부드럽다.
푸팟퐁커리와 랭쌥 둘 다 추천.
툭툭누들타이를 먹으며 늘 태국 여행을 꿈꾼다..🇹🇭
뜰똥
아 유명세에는 이유가 있다
쏨땀 팟타이 랭쌥 푸팟퐁커리 다 빠지는 맛이 없네
다 맛있게 잘하나 좀 신맛이 많이...... 많이 강한 편.
어려운데
한 10년전에 먹었을때는 툭툭누들타이만큼 하늨곳이 우리나라에 많지 않았는데 요즘엔 충분이 맛있게 하는 태국요리집이 많아졌다
여전히 맛있긴한데 접근성이 아쉬운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