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리헌터
합정 타마시이
광어회, 모듬꼬치, 나가사키짬뽕, 산토리하이볼
2차로 간 이자카야 타마시이. 5시 오픈런했다.
1차에서 너무 많이먹어서 간단히 먹는다고 광어회랑 모듬꼬치5종 주문
광어회는 쫄깃하고 맛있었고 모듬꼬치도 평균이상이었다.
술취한 김에 시킨 나가사키짬뽕도 엄청 구수하고 맛있었다.
4명의 주종이 하이볼이니.. 잔으로 시키면 돈 많이 나올거같아 애초에 1병 주문해서 스스로 타먹었다😆😆😆 남으면 싸가자고 했는데 그냥 다 마셔버림~~~
알바생이 친절하고 센스 있다.
고맥
합정 / 타마시
아사히 생맥주가 7천원이라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ㅎ
근데 가격만 싸지 그리 맛있진 않더군요.. 🫥
좀 실망했습니다ㅠ
모둠사시미 가볍게 시켰는데
사시미도 그냥저냥 쏘쏘..
어떤 테이블은 소개팅하고
어떤 테이블은 왠지 스타트업 개저씨들 모인 스탈(영어쓰고 입 더럽고 시끄러움)
유쾌한 방문은 아니었네요. 고로 재방문 의사 없음.
화장실 내부에 있어요.
스위밍
이 주변은 가게 자체가 별로 없다고 느꼈는데 지도를 뒤지다보니 괜찮아보이는 이자카야가 나와서 바로 방문했다. 안그래도 야키토리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종류도 생각보다 다양하고 그래서 야키토리로 주문ㅎㅎ 야키토리 시킨거 전부 맛있었고 다음에도 이 주변에서 2차로 갈만한곳 없으면 또갈듯!
새키
* 타마시(이자카야,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 수도권 전철 2호선 합정역 1/2번 출구 부근)
기쁨의 회사밥 시리즈입니다 😘
... 라기엔 내돈내산이긴 한데요, 아무튼 바쁘고 지난한 회사 업무의 대부분을 종료한 후 동료들과 옥동식 간만에 들러서 흡입한 후 2차로 들른 곳입니다. 지도앱에서 찾아본 것도 아니고 그냥 옥동식 나오자마자 눈에 보이길래 가볍게 생선과 하이볼 곁들일 요량이었어요.
👍 생각보다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공간이 돋보였어요. 다찌 자리와 4명 탁자 4~5자리 정도가 있습니다. 3명이라 예약석 자리로 안내받았는데 꽤 넓고 좋았어요. 월요일이었음에도 손님이 꽤 많았는데 친절하고 빠른 접객 또한 빼놓을 수 없죠.
특선메뉴인 시메사바(2.5만)와 참치 타다끼(2.8만), 히레사케(1.0만)과 도쿠리(1.0만), 사와(0.75~0.9만) 등등 주문했습니다. 그냥 흔한 동네 이자카야라 생각했는데 음식 맛이 예상치를 상회하네요? 참치 타다끼가 아주 훌륭했습니다. 이날 주문이 제법 밀려서 음식이 약간 늦게 나왔는데,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며 계란초밥과 치즈토마토 안주를 무료로 더 주셔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간만에 마시는 사와도 괜찮았구요.
화장실과 업장 내부를 비롯한 청결한 가게관리와 상당한 수준의 맛, 알맞은 접객이 더해졌으니 좋은 점수를 주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 하이볼 만드는 가게에서 탄산수가 없고 토닉만 있다라... 이건 이 가게를 뭐라 할 것이 아니라 하이볼에 대한 그른 인식이 퍼진 이 사회를 욕해야 할 듯 싶습니다만 ㅠㅠ 시메사바는 괜찮긴 했는데 초절임 등이 너무 곁들어졌다는 인상이.
이지하
깔끔한 이자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