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역 2번 출구 도보 7준 거리에 있는 @홍두깨손칼국수
망원시장 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식당으로 방송에도 많이 나온 유명한 칼국수집!
예전엔 은근 자주 가던 집이었는데 비도 오고 두툼한 칼국수면 땡겨서 오랜만에 칭구랑 함께 감!
📍들깨손칼국수 _ 6.0
들깨 팍팍 뿌려서 나오는 칼국수!! 수타면이라 면이 진짜 두껍고 가격 생각하면 고명도 듬뿍 들어있는 편. 국물은 생각보다 엄청 걸쭉한 편은 아니라서 기본보다는 들깨가 더 맛있음. 내가 양이 엄청 는 건지 기본으로 시켰는데 국물까지 싹싹 긁어먹음. (삶작 모자란 것 같기도?! 데헷) 먹다가 중간에 다대기 넣었는데 써있는대로 매콤한 편이긴해서 두 숟갈 넣으니 얼큰했음! 근데 다대기 안 넣은 게 더 맛있는 듯.
어느 식당을 가도 맛볼 수 있는 새콤한 맛의 평범한 김치고 칼국수도 기본에 충실한 맛이라 굳이 찾아가기에는 애매할 수 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 쏘굳이라 맛집이라고 할 수 있음!! 어마무시한 회전율과 가성비 덕에 간단히 끼니 챙기러 가기에도 굿입니다!
장돌뱅이황
깡패같은 양
살뺄거임Nocap
맛에특별함은없지만, 가격이특별함
데굴이
망원시장 안 줄 서서 먹는 맛집 홍두깨칼국수 옛날자장면은 첨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감칠맛 있고 맛있음 면이 손칼국수 면이라서 그런지 꽤 묵직해서 금방 배부름.. 그래두 이 가격에 이정도면 너무나도 만족 웨이팅이 있어도 회전률이 굉장히 빠른 편
면발
2015-2016년 신혼생활을 망원동에서 했거든요
가원과 더불어 투톱으로 가장 좋아하던 망원 맛집
오랜만에 왔지만 가격은 많이 안 오르고
맛은 그대로네요 ㅎㅎㅎ
(뽈레에 왜 내가 홍두깨 리뷰를 안썼지? 하고 보니 뽈레 출시 년도가ㅎㅎㅎ)
보통 칼국수, 수제비 드시지만
저는 홍두깨 원탑 메뉴 무조건 짜장면이라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