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에서 근무하시는 분께 추천받아 가본 인칸토 키친. 파스타나 리조또에 3천원을 추가하면 코스로 변경해주는 게 가성비가 좋다고 하여 그렇게 먹어봤는데, 식전요리부터 디저트까지 훌륭한 구성의 코스였다. 주문해 먹은 전복 내장소스 스파게티도 면과 소스가 잘 어우러져 만족스러웠다. 부담 없이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식당이라는 생각이다.
제로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았다.
에피타이져는 예쁘고 단정해서 좋았고 파스타는 생면이라 좋았으며 스테이크는 스테이크라 좋았다. 생면파스타 워낙 좋아해서 가끔 와야겠다!
해순
오오~~~
삼천원만 추가하면 코스요리로 나오는 레스토랑!!!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친절해서 완전 강추❤️💖
뜰똥
원래가 음식에는 죄가 없다
스테이크가 맛있었던 기억
83.
토요일 디너에 식전 빵, 아뮤즈부쉬, 파스타, 스테이크, 크림브륄레와 차가 포함된 코스가 3만1천원밖에 하질 않는다. 공단의 기적이라 할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