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미
술에 대한 자부심만큼이나 맛도 뛰어난 칵테일바.
친구가 전부터 가자고 했었는데 요번에 기회가 되서 가봤어요.
칵테일 추천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좋았고, 친구와 두 잔씩 마셨는데 다 추천 받아서 마셨습니당.
마가리타랑 잭 로즈 그리고 체리맛 나는 거랑... 뭔가 마셨는데, 마가리타도 더 깔끔하고 새콤한 맛이 나서 좋았어요~!
합정쪽에 갈 때 기회되면 또 방문할 것 같아요.
이삼
칵테일에 자부심이 상당하신 바텐더 사장님이 계시는 곳 .,.🍸
메뉴판에 설명이 잘 되어있지만 사장님이 테이블마다 오셔서 개인 취향 물어보고 추천도 해주십니다 !!
건물 지하에 있는 곳인데 공간은 작았어요 4인 테이블 네 개 있구 바 자리에 5명 정도 앉을 수 있어요 :)
전 준벅 시켜봤는데 사장님께서 어디서도 먹을 수 없는 맛이라고 하더라구요😂 준벅을 처음 먹어봐서 비교군이 없었지만 맛있긴 했습니다! 칵알못인 저에겐 그저 메론맛 나는 달달한 술,,이었긴 했지만요😅😅
연자
연륜 있는 바텐더님이 계신 곳.
어쩔 수 없는 올드함은 있지만 그 또한 매력이라 생각한다.
바텐더님께 술 추천을 부탁드리면 아주 좋은 경험이 된다.
준벅이 매우 맛있다. 핑크 스쿼럴도.
반주인
어떤 문화의 근원인 것 같아서 웃김… 관철동에서 오픈하셨다던데 그냥 그 동네에 계속 있었다면 오히려 나았을 듯.
쩝쩝순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는디 간판 로고가 ㅣ 불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