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
칵테일에 자부심이 상당하신 바텐더 사장님이 계시는 곳 .,.🍸
메뉴판에 설명이 잘 되어있지만 사장님이 테이블마다 오셔서 개인 취향 물어보고 추천도 해주십니다 !!
건물 지하에 있는 곳인데 공간은 작았어요 4인 테이블 네 개 있구 바 자리에 5명 정도 앉을 수 있어요 :)
전 준벅 시켜봤는데 사장님께서 어디서도 먹을 수 없는 맛이라고 하더라구요😂 준벅을 처음 먹어봐서 비교군이 없었지만 맛있긴 했습니다! 칵알못인 저에겐 그저 메론맛 나는 달달한 술,,이었긴 했지만요😅😅
연자
연륜 있는 바텐더님이 계신 곳.
어쩔 수 없는 올드함은 있지만 그 또한 매력이라 생각한다.
바텐더님께 술 추천을 부탁드리면 아주 좋은 경험이 된다.
준벅이 매우 맛있다. 핑크 스쿼럴도.
반주인
어떤 문화의 근원인 것 같아서 웃김… 관철동에서 오픈하셨다던데 그냥 그 동네에 계속 있었다면 오히려 나았을 듯.
쩝쩝순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는디 간판 로고가 ㅣ 불쾌함
뉴더블루
▪️주문메뉴: 해변위의...어쩌구
▪️연세 지긋해보이시는 분께서 하시는 칵테일바. 땅콩이 기본안주고 리필도 되는 듯.
▪️칵테일 종류가 어 마 어 마 하다. 다 마실려면 3년은 줄창 다녀야할 것 같은 기분.
▪️데이트 분위기로 압살이다
▪️굉장히 세심하게 당도나 도수를 물어보심.
▪️합정 주변에 가격대 높은 칵테일바 보다가 여기 보니까 심신안정됨 ㅎ...
▪️for sanai 따위의 말이 적혀있고 로고도 심상찮지만 하도 많은 풍파를 겪어 그러려니했다. 보고 좀 읭? 했는데 뽈레의 별로에요 후기가 그런 것들이라... 얼음은... 아직 칵린이라 잘 모르겠더라
▪️아몬트 라임 체리 향이 나는 칵테일인데, 아몬드향이 정말 기분좋게 난다. 체리는 단 맛을, 라임은 깔끔함을 더해준다. 땅콩의 느끼함을 정리해주는 칵테일. 도수는 낮고, 칵테일을 마시는 기분 내기에는 최고이지 않을까...(깔끔한 칵테일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