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빤
입맛의 차이겠지만
평이 그래도 괜찮아서 기대를 한건지
주방에서 인디어로 흥얼거리는 것에 더 기대한건지
암튼,
커리외에는 볶음밥도, 버터난도
그리고 라씨도.
버터난은 기름을 너무 많이 친건지.
볶음밥도 좀 눅눅, 물론 양고기의 잡내도
인도에서 여기저기 라씨의 기억을 소환하면서 먹었는데..
나에겐 좀 실망스러웠던 음식들 ㅠㅜ
젤미
🍴치킨 티카 마살라
🍴카다이 머튼
🥤라씨
인도 커리 먹고 싶어서 방문한 곳☺️ 치킨 티카 마살라는 늘 먹는 메뉴라 여기서도 시켰고, 양고기 커리 먹으려고 카다이 머튼도 시켜봤어요!
카다이 머튼이 끝맛이 약간 매콤해서 의외로 굉장히 취향에 맞더라구용. 커리에 고기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어요!
치킨 티카 마살라도 부드러운데 매콤한 맛 들어가있어서 느끼하진 않고, 맵다는 느낌은 없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잘 먹었습니다.
난은 플레인난, 허니버터난 시켜먹었어요!! 허니버터는 꿀 많이 발려 있어서 달달하구 좋았습니당
밀가루무침
허니버터난 + 치킨마크니 최고에요...여기 알고나서 인도카레를 이렇게 자주 먹을줄은 몰랐어요...진짜 인도분들이 하시는 찐맛집입니다
단단
태계일주2 후유증이 날 이곳으로 이끌었다. 오뚜기는
날 만족시킬수없어. ‘커리’만을 원했다구
늘
가격이 다소 올랐다 A세트 1만원
그래도 커리랑 밥 무한리필인건 넘좋지
난이랑 밥먹다보면 금방 배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