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방문했어요. 가격대에 비해 양은 좀 적게 느껴집니다. 반주하기 좋을 것 같아요. 이전에는 육전이 있었는데 메뉴판에 없길래 여쭤보니 가능하다고 하셔서 육전도 먹었어요. 맛있었고 가지그라탕는 고수가 신의 한수였습니다.
성현재도
도다리, 쑥, 두릅, 봄나물…
입안에서 봄내음이 팡팡
마르슬랭
매일 달라지는 정식 주문.
이날은 닭볶음탕과 두부부침(두부는 3인분)
특별한 맛은 없지만 메뉴 고르기 귀찮을때 갈만하다.
다음번엔 시래기밥 먹어봐야지.
저녁에가서 안주도 먹어봐야지.
수정
소고기 전골과 오늘의 스페셜 관자전. 전골은 배추의 시원함이 그대로 전해져 좋았어요. 된장베이스 전골은 예상 못했는데! 맛있었습니다 관자전은 먹기 좋은 두께로 나온 쫄깃함이 적당해 역시 좋았습니다. 짜지않고, 좋은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안주로 먹을 수 있는 당인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