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자고 나와서 상수역 옴
연우김밥 오픈 30분 기다렸다가
연우.유부김밥 먹는중
여기 김밥 진짜 맛있다
김밥 먹고 푸글렌인지
피글렛인지 한번 가보련다
망개
상수역 가는 길 간단히 밥 챙겨야해서 들린 곳
매장에 좌석이 많이 없어서 포장고객이 대부분
단무지와 온육수가 배치되어있다
유부김밥(5.0) 한 줄 시켰는데 양도 많고 참기름 향과 참깨가 많아서
고소하게 먹을 수 있었으나 속재료가 너무 많아서 옆구리 터진 ㅜㅜ
프로검색러
인근을 지나는 김에 들러 소고기김밥과 꽃나물김밥(각 5천원)을 먹었다. 신라면 작은 컵면도 2천원에 판매해서 같이 먹고 갈 수 있다. 속이 실한 김밥이라 한 줄만 먹어도 든든하다. 고급 가정식김밥느낌.
합정동 돼지감자
따뜻한 김밥. 맛으로만 봤을 때는 3점 정도의 무난한 김밥집이다.
문제는 직원들의 대화. 이전에 방문했던 손님의 무엇이 그리 마음에 안들었길래, 듣는 내가 체할 것 같은 뒷담화가 좁은 점포를 15분 넘게 채웠다.
평점으로 미루어보아 평소에는 친절하고 맛있는 동네 맛집일지도 모르겠다. 나에게는 그렇지 않은 곳으로 기억될 것이라는게 안타까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