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찔이
기이한 위치와 출입구....에 비해 음식은 그래도 무난한 편입니다 허허허 가정집? 사무실? 같은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면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매장이에요
매생이 칼국수(9,000) 맛은 무난무난한데 양을 좀 많이 주시는 편인 것 같고, 유부초밥(3,000)은 간이 좋네요 😌 오랜만에 방문해보니 이제 저녁에도 운영을 하시는 것 같읍니다 메뉴가 점점 다양해지시는 느낌쓰
+지난 여름에 방문해서 먹었던 모밀과 돈까스 사진도 함께, 돈까스는 양이 생각보다 적었어서 이 날 이후 이곳에서 돈까스를 또 먹진 않았네유 😇 개인적으로는 모밀이나 칼국수에 한 표를
쑥절미
✔️냉모밀
판모밀로 나오는데 일단 면발이 엄청 쫄깃해요.
면발이 잘 안 풀리고 엉킨 것은 아쉬운데 아마 면이 조금 건조해져서 그런 것 같아요.
육수는 부담스럽지 않게 적당한 간이에요.
개인적으로 엄청 싱겁게 먹는 편이라 좀 짰지만 다른 곳보다는 덜 짜요.
기본찬으로 단무지와 얇게 썬 무김치(?)가 나오는데 무김치가 모밀과 더 잘 어울려요.
미따미
정말… 거짓말 같은 입구… 가정집 문을 열었는데 가게… 칼국수는 그냥 그런데 유부초밥이 맛있어요. 저는 유부초밥을 안 좋아함에도 불구하고요!!!!
Oli
근처에서 소바 생각나면 깔끔하게 후루룩 먹기 좋은 곳입니다. 양이 많아요!
더바비
수상쩍은 입구에 찰진 맛...
사실 메밀소바 육수를 대충 쯔유에~ 대충 정수기 물에~ 버무린듯한 소바들이 많았는데 오 여기는 꽤 맛있습니다.... !
빌라건물 반지하에 있는데 아마 근생이 아닐까...
가정집 인테리어같이 생겻어요
유부초밥이 생각보다 비쌈(하나에천원)
근데 유부도 일본 공수고, 안에 우엉조림이 있는거 보니 품이 꽤들어간 유부초밥이더라고요
만족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