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희
와 정말 저를 여기 데려가주신 선배님께 감사의 큰절을 올립니다,,,, 망리단길에 있는 작은 와인바인데 가운데에 큰 테이블 하나와 창가쪽으로 2인석 테이블 두 개가 있어서 아주 프라이빗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사장님 한 분이 모든 일을 다 하시는데 요리를 을매나 잘 하시는지 모든 메뉴가 다 맛있었다 이 낭 사진을 자유롭게 여러 장 찍을 여건이 안 돼서 소고기타다끼밖엔 찍지 못한 것이 넘 아쉽,,, 이 소고기 타다끼도 가운데에 잘게 채썬 깻잎을 간장소스에 재워놓은채로 고기와 함께 제공되는데 같이 먹으면 진짜 와 ㅠ ㅠㅠ 아 이 타다끼는 사전에 미리 주문을 해놔야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가서 걍 주세요 하면 거절당하는 메뉴임 이 날 먹은 메뉴로는 갈치속젓파스타, 감바스, 치킨가라아게가 있다,,, 갈치속젓파스타 진짜 다른 데에서 절대 찾을 수 없는 맛이고 칼칼하니 계속 먹히는 맛 ㅠ ㅠㅠㅠ 세상에 파스타가 식어도 맛잇엇음,, 사장님은 본인의 공간과 음식에 굉장히 자부심 잇어 보이셨는데 그러실 만하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 제가 계산한 것이 아니라 금액을 알 수 없는 부분이 살짝 미스이지만 친구 데리고 꼭 다시 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