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닭가슴살크랜베리샌드위치 먹었습니다.
어쩜 이리도 모든 메뉴가 적당하게 준수할 수 있을까
팥쉐이크 먹으러 들렸다가 이 메뉴로 선회하고, '아, 잘 시켰다, 우리 집 앞이었으면 아침 식사 챙기러 매번 들렸겠다' 싶었어요.
dreamout
반려동물 친화적 동네주민 친화적 카페. 크록스 신고 설렁설렁 나와서 찐한 아아 마시고 가니 아주 여유가 만발
빵에 진심인 편
여름에 어울리는 빙수 맛집
Mj지수 4
추천 메뉴 : 밀크팥크림 빙수
뽈레에서 어떤 분이 이번 여름엔 리얼커피의 밀크팥크림 빙수를 2번 먹었으니 그거면 됐다는 리뷰를 보고 강동원갔다가 방문한 리얼커피
일단 애견동반카페라 끝도없이 강아지들이 들어오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빙수뿐만 아니라 샌드위치도 맛있어보여서 겨울에 수프 개시할때 와서 샌드위치랑 수프 먹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빙수는 겉에 둘러진 팥크림이 보기도 좋은데, 먹어보니 맛도 좋고, 통팥빙수랑은 또 다른 매력이라 좋았다
살랑
여름에 생각날만한 것 여기 다 있음
강아지있는 동네 주민 사랑방의 느낌인데
강아지 담요 하나씩 깔고 얌전하게 피서 즐기는 테이블 문화가 재밌었다.
팥빙수 극호! 떡이 조금 아쉬웠는데 빙질과 부드러운 팥 모두 다른 재료 더 필요없이 그대로 충분했던 백점만점 맛이었다. 수박은 쥬스와 슬러시로 파는데 뇌까지 짜릿한 슬러시로 먹으면 더위로 지친 것들이 단번에 가신다.
럄
올해는 리얼커피를 2번이나 먹었으니 이걸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