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카페투어
테이크 아웃 아이스 아메리카노
산미있는 원두로 변경했는데 추가금 없이 4,000 원
라마르조꼬 gs3(ep?)머신에 안핌 sp2+메져 로버s 그라인더 구성
반지하 작은 공간인데 경의선 숲길 옆이라 접근성 좋다
자스민 꽃과 베리와 자몽 향미의 밝은 로스팅으로
향기 분자의 활동이 둔한 아이스커피임에도
향이 압도적으로 좋다
달고나와 원두 본연의 높은 단맛으로 감탄
to go는 -1,500 원 할인이라는데 응대는 딱히 인상적이지 않다
탄내 쓴맛 스모키 1도 없이 밝은 로스팅으로 테이크아웃을 추천
굳이 브루잉커피를 고민 하지 않을 정도로 아아에 만족
작은 배치 프로스터 로스터로 직접 굽는 로스터리카페
파이리츄
[카페라떼-pluto]
주말 저녁시간이었는데 손님이 거의 없었습니다. 인터뷰 때문에 방문했는데 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
카페라떼-pluto로 주문했고 산미가 있는 원두였습니다. 맛있는 산미여서 향긋하게 잘 마셨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한번 더 방문하고 싶네요.
표독한 상남자 “이성복”
📌 [아스트로노머스 커피] “4.5점”
주소
: 서울 마포구 양화로19길 22-30, 반지층
주문메뉴
: Ethiopia Guji Hambela Buku Abel Natural G1
특징
: 조용함, 어두움, 맛있음
이젠 연남 근처에서 약속이 잡힐때면, 무조건 한두시간 먼저와 들르는 곳 아스트로노머스.
사실 오늘은 케냐를 마시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허겁지겁 달려왔는데, 라인업에 케냐가 빠지고 그 자리에 브라질이 들어왔다 젠장. 미친듯이 눈물을 머금고 에티오피아 주문.
눈에 띄는 초콜릿과 블루베리의 향에 어렴풋이 느껴지는 깨끗한 과일향이 일품. 약간의 얼그레이도 느껴지는 듯.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둥글둥글한 산미에 자연스러운 달콤함을 가지고 있다.
왜 내가 내리면 이런 맛이 안나는지..
표독한 상남자 “이성복”
[아스트로노머스 커피] “4.5점”
예, 근처 사는 것도 아니면서 또또또 방문한 아스트로노머스. 이 근방에서는 이 곳을 대체할만한 카페가 없다.
과테말라와 에티오피아 아이스 드립으로 주문.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맛. 이 리뷰를 쓰고 있자니 또 가고 싶다.
등심
마시기 전에 찍을걸… 직접 로스팅도 하시고 아메리카노 원두도 고를 수 있고 디카페인도 있고 드립도 있다. 매장 안에서 커피 로스팅 냄새가 은은하게 나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