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riccio
아주 오랜만에 자리 때문에 방문한 가게. 넓고 한적한 카페에 음료, 디저트까지 요즘 카페에서 하는 많은 구성이 모두 있다. 상향 평준화된 커피집 많아서 특별히 맛이 인상깊고 하진 않지만 여유있고 조용한 공간이라 좋은 시간 보냈다. 깔끔하고 자리가 넓어서 가족단위나 단체손님도 많았다.
솔방
분위기가 좋고 평화로웠다. 주말 오후에 방문했을 때 적당한 손님이 있었고, 우드톤의 가구들이 예뻤다.
신 원두를 골르니 정말 정직하게 신 커피가 나와서 살짝 당황했지만 얼음 녹여 먹으니 적당히 맛있어졌다.
다음에는 쿠키나 빵 종류도 먹어보고 싶다.
이삼
무난무난
원래 가려던 카페리스트들 한 곳은 휴무였고 한 곳은 자리없음 이슈로 그냥 지나가다가 자리 있는 곳 들어감😔
지하~2층까지 있어서 자리는 아주 많다 !! 6인테이블도 두 개인가 있어서 단체손님도 가능. 카공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는데 콘센트는 없었던 것 같음
디저트맛을 기대하진 마세요,,,,,,,
쿵
은근히 많이 가게 됨
아톰
연남 아늑한 까페. 예쁜 컵이나 그릇 같은 빈티지 소품들도 같이 판다. 아인슈페너가 메인이라고 들었는데 그건 먹어보지 못하고 얼그레이롤과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롤도 맛나고 커피도 무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