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가서 메뉴 세개 시킬 수 있으니까 넘 맛있고 좋다....
(혼자가면 하나는 부족하고 둘시키기겐 애매했음ㅠ)
주말에 갔더니 사람도 적어서 전세내고 먹었습니다 ✌️
또빙
신촌 기차역 부근에 위치한 서왕만두 입니다.
1. 신촌에서 만두 하나로 분점까지 내었던 가게입니다. 지금은 기차역 앞 하나만 있지만 저는 신촌에 있던 서왕만두를 더 자주 갔던 것 같아요. 저는 샤오롱바오와 새우만두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2. 만두 속들은 역시나 맛있었어요. 다만 오늘따라 샤오롱바오는 육즙이 조금 부족했는데 그래도 맛 자체는 좋았습니다. 새우 만두도 맛있었어요. 새우 씹히는 맛도 그렇고 탱글탱글해서 맛있었어요. 다만 샤오롱버오가 살짝 열려서 빚어진게 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3. 신촌점에는 요리가 좀 더 있었는데 이대점엔 요리가 해물탕 빼곤 전무합니다. 조오금 아쉬워요. 군만두도 맛난 가게였는데 제가 이날은 몸 컨디션 이슈가 있어서 못먹었습니다. 아무튼 뭘 다 떠나서 만두 하나만큼은 잘하는 집은 맞는것 같아요.
다이애나
촉촉 중국 만두 최고 최고 😋
혼밥도 부담 없어서 좋아요 🥳
욘두
소룡포 필수
나머지는 기분따라 추가
이날은 만두 세판먹을 기분이었음
Song
이 만두가 6,900원이면 요즘 물가수준을 고려해도 대단한거 아닌가.
몇년만의 방문이라 가물가물하지만
안경피팅하러 근처 들렀다가 어! 아직도 있네 하는 반가움에 들름.
아쉬운건 혼자 들러서 찐만두밖에 주문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