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숮
[신촌 / 라임]
이런 예스러운 롤울 파는 곳이 남아있다니...!
그것도 신촌에...!
맛은 예전에 먹던 캘리포니아 롤의 그 맛인데
데코까지 그렇게 해주셔서 잠시 추억여행을...🐛
‘라임’이라는 식당 이름과 맡물려서 간판 모양새가 참 유흥주점🫢같은 느낌이라눈 것도 특이해요
물까치
사정상 회는 못먹는데 롤은 먹고싶어서 찾아찾아 방문
대학가여서 구성은 풍성했는데 딱 2000년대 후반 신촌 스타일..
샐러드 소스랑 닭튀김은 괜찮았는데 야채가 양상추뿐이었고 결정적으로 튀김롤이 너무 짰다
연어들어간건 좀 나을지도ㅠ
윰뭉
기본적으로 롤 맛있어요!
새로운걸 시도 한다고
뎀뿌라필라롤(11,000) 드래곤롤(11,000)
먹었는데 뎀뿌라필라롤은 전체를 튀겨 만들었는가
구운연어라.. 다른게 더 맛있어요!
니유
친구 졸사 찍는다고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이랑 간 곳
옷에 안 튀는 음식 먹겠다고 생각해낸 롤집
양은 좀 적은 편이었지만 캘리포니아롤 하면 딱 예상되는 그 맛이고 무난하다
모두 튀김옷 입힌 뎀뿌라필라롤이 가장 맛있다고ㅎㅎ
혀니이
신촌의 오래된 롤집 라임. 클로리스 있는 골목이라고 해야하나, 조용하고 식당 많은 골목에 있어요. 생각보다 작아서 자칫하면 지나치기 쉽겠더라고요! 분위기나 식기 인테리어 등등.. 비주얼이 평범해 보여서 방문을 망설였던 곳인데, 아는 맛있는 맛이었어요! 연어 크림치즈 아보카도 들어간 필라델피아 롤이 제일 나았고 카레는 그냥 그랬어요. 방문 시엔 사람 없어서 조용했고 응대도 좋았어요. 요샌 맛있는 롤 파는 곳이 많아서 굳이 이 곳을 또 올진 모르겠는 .. 특색이 안 느껴짐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