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또볼과 데리야끼볼(?) 과카몰리를 시켰고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이 근처는 은근히 편하게 밥먹을 데가 없어서... 적당히 안 기다리고 무겁지 않은 한 끼 해결하러 간 것이었는데 대충 밥이 흑미+귀리인 게 매력적이었네요. 사장님이 개를 데려와 장사하시는 펫 프렌들리한 공간. 개 구경에 행복했습니다. 다만 매장 내부에 화장실이 있는데 근처에 가면 냄새가 좀 심하게 났습니다. 그래서 재방문의사는 애매.
빵박사
구운 연어 아래 데리야키 소스 그리고 밥입니다. 아보카도 추가하면 더 맛있을거 같아요 내일도 먹고싶어요
이농장
쿠차라를 맛본 이후 내 부리또 기준치가 너무 올라버렸다 앞선 리뷰들처럼 한국식 데리야끼소스맛..? 너무 달짝지근하구 음.. 굳이 또 시켜먹진 않을듯
빠숑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덮밥과 감자튀김 포장
짜고 단맛의 강하고 진한 소스가 맛의 85%
기름진 정도와 식감에 따라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선택하면 된다.
감자튀김은 호프집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종류
그리고 감자튀김은 늘 현장에서 뜨거울 때 바로 먹는 게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