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음식이 요새 전반적으로 너무 단데, 여기는 그렇게까지 달지않고 소박한 가정식 느낌이 있어요. 상만 받아도 딱 밥반찬 많이 해보신분 포스가 나옴.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백반 먹으러 오기 딱 좋음.
HodgeCha
정겨운 우리집 같은 식당
상호부터 정겨움이 느껴지는 남가좌동의 군산식당. 주변에 백반집이 더러 있지만 이곳만큼은 소개하고싶어 후기를 남긴다. 이곳의 여러 특징들이 있지만 내가 애정하는 이유라고 하자면 다음과 같다.
늘 따뜻한 물을 찬 물과 함께 주신다. 찬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좋다.
공기밥으로 나오지만 미리 떠놓은 밥이 아닌 갓 밥솥에서 뜬 고봉밥이다. 일정 수준 이상의 쌀을 사용하셔서 밥맛이 구수하니 좋다.
반찬은 항상 줄을 세워 각을 맞추신다. 반찬은 당연하게도 대부분 나물류.
맛은 굉장히 가정적이면서도 질리지 않을 맛이다. 집밥같은 순수한 맛. 어쩌면 완성된 맛있음보다는 익숙함과 정겨움에 가까운 맛이다.
추천하는 메뉴는 제육볶음과 고추장찌개다. 제육은 살짝 단맛이 강하고 고추장찌개는 생각보다는 칼칼한 맛이다. 간이 둘 다 강한 편은 아니다. 이외 멸치육수 베이스인 몇몇 국이나 찌개가 자칫 비리다는 인상도 주지만, 크게 기분 나쁘진 않을 것이다.
도시 속에서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곳. 그게 군산식당의 매력이다.
는주바이
백반이 먹고싶을땐
언뜻
명지대 군산식당
이 근방 백반집 원 탑. 가격도 훌륭하고 일반 백반집서 흔히 먹기 힘든 애호박돼지찌개도 먹을 수 있습니다. 반찬들도 맛있고 푹 끓인 우거지 된장찌개도 좋고 제육볶음 양념 입에 쫙쫙 달라붙네요. 근처서 가볍게 식사 하실 분들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