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소우오뎅
우연히 2차로 들어간 집
우선 신촌 잠수경 사라진게 충격
신촌에 사람이 이리 많아진게 충격
열빙어 밋잇어서 합격
오뎅집에서 정작 오뎅은 안먹엇지만
기본은 하지않을까 시샤모 먹고 그런 생각이 들엇다
달숮
[신촌 / 소우오뎅]
대합탕인가 조개탕인가 암튼 맑은 국물인줄 알고 시컀는데 빨간 국물로 나와서 1차 당황
대합 하나가 지인짜 크긴 했지만서도 딱 2개 들어있어 2차 당황
하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시샤모 구이는 무난하니 괜찮았어오
밖에서 보는 것보다 안쪽 자리가 꽤나 넓더라구요
어둑하고 오뎅만 먹어도 돼서 2차로 오기 낫밷입니다
Flowing with time
소싯적엔 자주 갔는데 정말 오랫만에 가봅니다.
여기서 꽐라된 사람들 참 많이 봤지요.
오뎅을 안주로 화요를 마시는 기분도 별났어요.
스라
이 추운 겨울 몽글몽글한 오뎅바 못참아~!! 바 자리에 앉을까 하다가 ... 뭔가 분위기는 좋지만 먹다보면 불편할 것 같아 테이블에 앉았어요. 모둠어묵탕에 사케 한잔 하니까 연말 그잡채,,, 아쉬운건 화장실... ㄱ- 남녀공용인데 ... 민망한 상황 쉽게 올 수 있는 그런 구조~
니유
쌀쌀해질 때까지 기다렸드아아~~~ 오뎅바 가자가자 하다가 드디어 왔네용 :) 바틸트 갔다가 2차로 배 채우러 왔는데 요즘 날씨에 딱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