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
평소 보기 힘든 메뉴라 사케라또를 시켰는게 원두가 전형적인 스벅st고 시럽도 없어서 먹기 너무 힘들었어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가격대가 학교앞치고 좀 있어서인지 자리는 넉넉. 멤버쉽제도를 운영하시는듯.
유일한 낙..
초콜릿 맛나고 사장님이 낭만 따수워요 작업하기도 좋음
LAMBDA
캘리그래피와 벽화가 어우러진 포근한 공간. 테이크아웃 시 2천원 할인되는 점도 나쁘지 않다. 커피는 평범하게 밋밋한 편. 커피보다는 공간을 향유하는 곳인데, 그렇게 쓰기엔 나쁘지 않다. 먹어보진 않았으나 초컬릿이나 마카롱에도 힘을 쓰는 듯하다.
58년개띠
학기중에는 자리가 없었는데
종강 후엔 그나마 자리가 났다.
테이크아웃 할 때 캘리가 있는
컵홀더를 껴주시는 것 같다. 아쉽지만
나는 매장.
메뉴는 미숫가루라떼와, 패션후르츠 마카롱
미숫가루 라떼는 곱게 갈려서 부드럽게
잘넘어갔다. 단맛도 적으니 간단하고 편하게
먹기 좋았다. 살짝 든든한 음료
마카롱 꼬끄는 바삭하지도 쫀득하지도 않았지만
굳이 따지자면 쫀득한 편.
필링은 패션후르츠맛이 정말 살짝 날까말까였고
라임이나 레몬에 더 가까운 맛이었다.
딱 천원값, 그래도 입이 심심할 때 먹기 좋을 듯 하다.
줴니
카시스(1000)
초코+코팅(1800)
아메 텤아웃(2000)
초코가 크읕.. 이가 따가운... 그런 달달함...
카시스는 그냥저냥 이어쑵
초코는 꽤 맘에 들었다.
그리고 달아서 아메리카노를 벌컥벌컥 마시다가 카페인쓰레기인 나는 계속 두근대다 아직도 정신이 팔팔하다고 하는....
크기가 엄청 작긴 한데 그래도 괜찮은 편... 가나슈 든 쪽이 더 나은 것 같다. 그냥 맛보단. 종류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