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푸드앨리 / 아비꼬]
아비꼬는 항상 동일한 맛이라 좋긴 한데... 4년전 다릉 뽈레러분 게시글을 보니 치즈추가 양이 너무나 달라서...상처받고 갑니다...
소림
크림맛이 강한 것도 아니고 카레맛에 비중을 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게 무슨 맛이여 싶지만 덕분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크림카레파스타... 면을 제법 오래 삶는 편이네요. 갈수록 토핑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원래도 씹는 맛을 추가해주려 넣던 무료로 추가 가능한 마늘후레이크랑 파는 넣는게 좋아요.
ㅇㅅㅇ
한때...아비꼬 팡인일 때가 있었습죠...후후...
원체 도전적이지 못한 성격때문에 맨날 같은 메뉴( 마늘 파 많이 치즈추가 가라아게 토핑)으로만 먹었쥐만... 일주일에 한번 이상 한달은 다녔던거 같음... 2,3 단계 번갈아가면서 <-3단계 먹고 후회하고 2단계 먹고 3단계 얼마나 매웠는지 망각했던 과거으ㅣ 나....어캐보면 내장 단련기...그때 많이 먹어서 요새는 뵬로 안땡지만...뭔가 춥고 바람불면 가고싶은 곳임ㅎㅅㅎ
소림
아비꼬 우동은 너무 묽어서 맛이 없다
크림카레파스타는 괜찮은 편이고 카레도 괜찮음
그냥 항상 무난한 맛을 내는 체인점이니...
오징어가라아게가 없어진게 아쉽다
Dani
신촌 다른곳들은 다 웨이팅이 너무 심해서 실패하기 힘든 아비꼬에 옴. 맛은 상상하는 그 맛인데 주인인 것 같은 분이 알바생한테 윽박지르듯이 말씀하셔서 먹을때 기분이 좀 불편했다... 환기는 잘 안돼서 실내 공기가 좀 습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