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네❤️
서대문 기찻길 옆 작은 카레 가게. 토핑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는 재미가 있어요. 저는 보통 치즈카레에 토핑을 추가하는 편입니다. 기본 양이 많은 편은 아닌데, 밥과 카레는 무료로 추가할 수 있으니 단점은 아닌 것 같아요. 1,000원을 추가하면 밥을 우동면으로 변경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밥이 더 맛있었습니다! 가게가 워낙 작고 회사촌이다 보니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는데 기다려서 먹을 정도냐 하시면 그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직장인점심추천 #항상함께해
조통통
버섯이랑 함바그 먹었오요
버섯은 확실히 얼큰하네요
이집만의 고유의 맛이있는 카레예요
3분카레맛도 있는데 건강한 맛이예요
'0'...집집마다 김치맛 다르듯이
여기도 다른맛 먹는 즐거움이었어요
함바그 왜 맛있죠 버섯 왜이렇게 쫠깃하죠 말렸다 불려서 쓰나봐여
회사원들에게 한끼식사로 자주 찾아올꺼 같은곳이지만 카레맛만 봤을때는
저처럼 카레먹겠다고 올 정도의 짱맛은
아니네요 ;_;
재방문의사없으나 싹싹 긁어먹고나왔어요
깔깔
물까치
회사 근처 최애 카레집. 매콤한 버섯카레가 제일 유명해서 맨날 솔드아웃이고요. 저는 치즈카레+소세지추가 또는 치즈카레+떡갈비 추가 조합으로 먹습니다. 늦은 저녁 먹을 때, 아님 금요일 저녁 야근때 혼밥하러 가는 터라 뭔가 서러운 심상이지만 꼭꼭 챙겨먹으며 셀프 위로를 해봅니다. 함냐함냐 챙겨먹고 영차영차 해치울거야!
똑딱
엄밀히 따지면 별로와 좋음 사이인데.. 뭐든 조금은 긍정적으로 반올림 하는 게 낫지 싶어서 좋음 찍었다ㅋㅋㅋㅋㅋ
점심시간에 갔는데 직장인 대기줄이 꽤 많았고.. 다행히 회전률은 빨랐음 음식도 빨리 나오고 딱히 오래 앉아 먹을 이유도 없기 때문에..
뭔가 이도저도 아닌 정체를 알 수 없는 묽은 카레였는데 막 나쁘지는 않았다. 우리 테이블만 단무지 안주셔서 사실 조금 삐졌을지도..
최달구
한 그릇 깔끔하게 나오는 일본?카레는 아니지만
일본카레느낌을 추구하는 카레밥집. 인근 회사원들 점심먹으러 가는 곳같다. 아직 안가본 충정로 주민들은 한 번만 가보면 되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