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빙
연희동에 있는 작은 스페인입니다.
여러가지 음식을 시켜서 쉐어해서 먹었어요.
전반적으로 음식 가격대가 높은 편입니다.
음식 가격대가 높으면 기대가 그만큼 커지는데 그 가격에 맞는 기대치는 안나왔습니다.
그렇다고 재료가 좋은 음식이 나오는 것도 아니었어요.
몇달 전에 다녀온 곳이라 맛이 세세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각 음식에 맞는 요리포인트가 잘 지켜진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zoe
2명팟이여서 빠에야를 포기했는데 빠에야를 먹었어여했던것인가,,,,, 기대에 비해 쏘쏘했다.
56000원짜리 스테이크도 한없이 질기고 문어도 한없이 질겼다. 저작운동 풀충전
리코
빠에야 존맛집😱
제대로 된 빠에야란 이런거군요,, 백종원아저씨가 말하는 쌀의 익힘 정도가 뭔지 너무 알겠구
쫀뜩쫀뜩한 쌀 식감이 진짜 좋아요
인위적이지 않은 real 토마토가 내는 감칠맛이 쌀에 사악 베여서 너무 맛잇구요,, 레몬까지 뿌려먹으면 하나도 안느끼하게 클리어 가능!
해산물 찍어먹는 갈링 디핑이 느끼할만하면 느끼함을 싹 잡아줍니다
문어 스테이크듀 같이 시켜 먹었는데
맛은 쏘쏘이나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음!
문어가 원래 그런가? 모르겟어용
보민
연희동 스페인식당
한국에 해물밥 맛있게 하는 곳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미따미
무난… 한 맛의 작은 스페인. 스페인이니까 파스타나 뇨끼보다는 꿀대구나 뽈뽀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더 시키기엔 살짝 부담스러운 가격대였음 하우스 와인은 화이트로 한 잔 마셨는데 별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