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빵은 2점
완두빵은 5점 정도 공갈빵은 어제만든건지 여름이라 그런건지 저금 눅눅하고 무엇보다 너무 안 달았다 밀가루 씹는 느낌만 났음 반면에 완두빵은 방금 나온거 챙겨왔는데 너무 부드럽고 풍미도 깊어서 좋았다
박빙수
진짜 빵 맛집을 찾았네요.. 크림치즈가 들어간 빵들이 진짜 종류도 많고 모두 하나같이 맛있었네요. 특히 카스테라 생크림에 하얀 고물이 묻어있는 빵을 정말 좋아하는데 딱 있어서 주워 담았네요.
마지막으로 단팥빵이 엄청 무거워서 뭐지 했는데 얇은 겉 표면을 제외하고 팥으로 가득한 단팥빵였네요..
사실 검정깨인 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
단팥빵의 팥도 씹히기도해서 식감적으로도 좋았습니다.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심:
소야
N번째 방문...
이전에는 신경 안썼던 식빵이 다시보니 가격도 저렴하고 갯수도 꽤 되어서 사와서 먹기 좋았습니다.
치아바타도 꽤 저렴했어요.
소야
빵두개에 오천원이 비싸다고 생각한 과거의 나.... 지독한 인플레이션에 비교적 가격이 착한 빵집이 되어서... 추천해요로 평가 상향합니다 😂
아현의 자랑이세요